건강 life

봄철 환절기 두피관리 5가지 방법

반응형



올해 입춘이 2월 3일로 봄이 왔습니다.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웠고 여전히 추운 날씨입니다.

봄철 날씨는 건조한 대기 공기로 습도가 낮아

두피 및 피부조직의 수분 함유력도 낮아지게 됩니다.

 

두피문제 고민하는 여자

 

현대인들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두피문제와 탈모 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자외선이 강해지고 황사철로 각종 중금속과 먼지, 미세한 모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두피조직 및 피부의 노화는 가속화되며, 특히 모발의 밀도가 떨어지는 탈모인에게는

그동안의 관리 효과를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황사, 자외선, 수분 부족 등으로 인한 두피 당김과 모공 막힘, 두피 자극, 광노화 등은 두피 트러블 및 노화를 가져와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봄철 두피케어를 위한 5가지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두피관리 방법

 

 




 

1. 두피 스케일링을 하세요.

 

겨울이 지나고 봄철이 되면 높아지는 기온으로 닫혀있던 두피 모공이 열리면서 피지분비가 왕성해져 두피가 기름지게 됩니다. 또한 환절기의 특성상 세균성 피부 질환으로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
두피 깊숙이 들어간 유해요소들은 보통 샴푸로는 깨끗이 세정되지 않으므로 두피 스케일링 제품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여 3~5분 정도 거품을 유지해

두피 딥클렌징을 하면 두피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2. 머리를 너무 자주 감지 않습니다.


머리를 너무 자주 감으면 두피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매일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의 자연 보호 장벽이 너무 빨리 제거되어 머리카락과 두피의 피지 생성에 과도한 부담을 주어 주 3회 정도 샴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를 할 때는 2번 샴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기름과 먼지를 샴푸하고적은 양의 샴푸로 두 번째 샴푸를 하면 거품이 더 잘 나고 오염물질을 깨끗이 씻을 수 있습니다. 

머리 감는 사람

 

 


 

 

3. 단백질과 비타민을 보충하세요.


봄철에는 비타민 결핍으로 인해 탈모가 더 흔해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 B, 아연, 구리, 비타민 C,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탈모가 지나치게 느껴지면 호르몬 불균형, 식단,

공기 또는 수질, 스트레스 등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원인을 조사해 볼 수 있습니다.

단백질과 비타민은 봄철 헤어 케어 루틴의

일부로 머리카락에 국소적으로 바를 수도 있습니다.

 

헤어 오일 사용하는 여자

 


 


4. 미온수로 머리를 감으세요. 


두피나 머리카락이 건조한 경우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여 머리를 감지 마세요.

뜨거운 열은 머리카락의 큐티클을 열어 이미 약해진

머리카락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온수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의 큐티클이

그대로 유지되어 더 윤기 나게 할 수 있습니다.

머리 감는 여자

 



5. 찬 바람으로 머리를 말립니다.


건조하고 부서지기 쉬운 머리카락의 경우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게 되면 큐티클을 손상

시키고 두피와 머리카락 모두에서 수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말리고 있는 여자

 

실내 공기가 건조한 봄에는 두피가 더욱더 건조해

지면서 두피각질 및 두피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찬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기 전에 헤어 토닉을 사용하여 두피 모낭에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습니다.

두피 영양제인 헤어 토닉을 꾸준히 사용하면

모발 성장 촉진, 두피 혈행개선, 지루성 피부염 및 각질 개선, 두피 수분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피 영양제를 선택할 때 지성 두피 건성 두피 별로

맞는 성분을 고려해야 합니다.

 

헤어토닉 뿌리는 여자

반응형